이승연, 세 살된 딸 '아람 양' 공개 [사진=MBC 기분 좋은날 캡처](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5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탤런트 이승연의 세 살된 딸 아람 양이 공개됐다. 이승연은 머리에 리본을 해야 딸임을 알아볼 수 있어 별명이 '아돌이'라며 웃었다.방송에서는 결혼 3년차 이승연의 집 공개는 물론 그동안 인터넷 악플때문에 맘 고생한 이야기 등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또한 이승연의 드라마 복귀작이었던 아침드라마 MBC '주홍글씨'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컷 소리가 끝나자 눈물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