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산시성 몐산(绵山) 윈펑사(云峰寺)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몐산은 중국 진(晉)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일화로 유명한 곳으로 중국 칭밍제(淸明節·청명절) 역시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명절로 잘 알려져 있다. [제슈(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