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이 나이를 잊는 최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허영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늘은 기분도 좋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하루. 늘 지금처럼만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 만 30세인 허영란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귀엽게 앞머리를 내리고,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어 또 한명의 동안 종결자로 등극했다.
허영란은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 뜨고 비몽사몽 피곤함에 옆엔 늘 아메리카노 커피를 끼고 살지만 추위에도 피곤함에도 날 일으켜세워주며 상쾌함을 전해준다. 맘껏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하고 있다는 것, 좋은 대본앞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설렘들 또한 요즘의 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며 최근모습과 함께 심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