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서부공원사업소가 봄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한국전통정원에서 봄맞이 전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월미공원 전통체험 행사는 매년 봄(4~6월), 가을(9~10월)로 나눠 매주 토, 일요일 오후 월미공원 내 한국전통정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 봄맞이 전통체험 행사는 전통의상체험, 짚풀공예체험, 한지공예체험,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참여는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에 한한다.기타 문의는 월미공원 안내소(032-765-4133)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