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방안을 모색했다.
총회에 이어 올해 어머니폴리스를 이끌어 나갈 회장과 부회장, 총무를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위득량 서장은 “의정부시에서 1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는 어머니폴리스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어머니폴리스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아동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