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일명 '아이유 연하남'으로 얼굴을 알린 민우가 평균 연령이 16세인 남성 아이돌 그룹 '보이 프렌드(BOY FRIEND)'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민우가 보이프렌드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민우 정말 기대되는 아이돌", "보이프렌즈 기대된다", "멤버들의 모습이 멋있다", "민우가 백댄서에서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하다"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우는 케이윌의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의 연하남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탔었다. 보이프렌드는 데뷔 막바지 준비를 진행 중으로 오는 4월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