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재킷사진이 네티즌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Elegy Nouveau’ 발표에 앞서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양파는 한층 예뻐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양파는 하얀 드레스 차림에 어깨를 살짝 드러내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궁금증을 더했다.
양바의 이번 미니앨범 ‘Elegy Nouveau’는 휘성이 작사한 팝발라드곡 ‘아파 아이야’를 비롯해 ‘너라면 좋겠어’, ‘본 아뻬띠’, ‘그 때 그 사람’, ‘친구야’ 등 총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의 감정을 담은 노래로 양파의 애절함과 호소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파는 오는 28일 온라인을 통한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31일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