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미국 드라마 '로 앤 오더(Law & Order) : 성범죄 전담반' 캡처]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개그우먼 신봉선과 닮은 '신봉선 할리우드 도플갱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봉선이 미국에 진출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은 미국 드라마 '로 앤 오더(Law & Order) : 성범죄 전담반'의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동양계로 보이는 여배우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여성은 콧날과 눈매는 물론 전체적인 이미지도 신봉선과 흡사하다. 더군다나 돌출된 광대뼈와 입모양은 신봉선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언제 할리우드에 진출했나?", "바쁜 와중에 미드에도 출연하셨군요", "신봉선 할리우드 도플갱어 웃긴다", "놀랍다.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씽크로율 100%", "할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외모의 봉선 언니?", "진짜로 신봉선 같다", "외국에 있는 쌍둥이 언니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