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예다손이 25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 역삼동, 광주·전남권은 광주 중흥동, 대구·경북권은 대구 침산동에서 동시에 열린다.
2009년 첫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에는 240억 원 달성하며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기술개발만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15개의 떡 관련 특허가 특허청에 등록 완료돼 있는 상태다.
현재 총 59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예다손은 올 들어 2월과 3월에만 8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4월에도 5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예다손 임철환 이사는 “가맹사업은 목돈이 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최소 3군데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비교 선택해야 후회 없는 창업이 될 것” 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맹비는 700만원, 10평 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며 사업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6928-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