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엔 스마트그리드 산.학.관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스마트그리드 분야별 기술로드맵과 우선순위 도출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제주기업 기술개발 방안과 인력양성 등 도내 기업 육성 전략도 찾는다.
제주도 강승부 스마트그리드과장은 “스마트그리드 기술로드맵 수립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며 “스마트그리드 관련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