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내 스타일로 설계 가능한 맞춤형 보험 선보여

2011-03-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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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내 스타일대로 설계가능한 ‘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체국하나로OK보험은 가입자 사망시 유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주계약과 △사고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상해클리닉특약, △각종 질병과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등 10대 성인 질환을 보장하는 건강클리닉특약,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을 집중 보장하는 3대질병치료특약,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한 2대질병치료특약, △중증간경화 등 중대질병을 위한 CI치료특약, △실손의료비 등 6종의 특약으로 구성됐다.

6종의 부가 보장특약 중 고객이 필요한 부분만 맞춤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만15∼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을 한번 가입하면 10년마다 가입자가 원하는 경우 보험계약이 자동으로 갱신된다.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보험이 만기가 되면 최고 325만원(보험금액 1000만원 기준)의 건강관리자금까지 받을 수 있어 보험가입 후 다양한 혜택을 원하는 기대심리도 충족할 수 있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40세 기준 1000만원 보험금액으로 유족보장, 건강, 상해, 실손, 중대질병까지 통합해 가입하면 남자는 8만1100원, 여자는 7만9900원의 보험료만 매월 납입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국우체국이나 우체국FC, 또는 우체국금융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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