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다양한 행정경험 및 인허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본청 팀장급 65명을 멘토링제 희망기업과 1:1로 연결해 기업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는 사업을 말한다.
시는 특히 올해 기업체에서 희망하는 멘토를 우선적 해결해 줘, 기업을 돕게 된다.
멘토 지정 공무원의 경우 월 1회 기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나 메일 등으로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마련케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관·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궁금한 점은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324-22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