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25일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유관단체 회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장자호수공원 내 하천변 1㏊에 철쭉 5500그루와 백합나무 3000그루 등이 심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조림사업용으로 식재된 묘목을 무상으로 받아 행사를 갖게 된다”며 “저탄소 녹생성장과 쾌적한 자연경관 조성을 위해 식목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