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봄맞이 추억의 ‘7080 콘서트’ 개최

2011-03-24 16: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이 오는 29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 소재한 병원 1층에서‘7080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윌밴드를 초청해 추억의 70~80년대 인기가요와 70년대 대학가요제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환 기획실장은 “관절척추병원의 특성상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중 장년층 환자가 많고 인공관절수술이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에는 보름가량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며 “봄을 맞아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과 70~80세에도 젊은 관절과 척추를 유지하자는 의미에서 이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윌밴드는 보컬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로 행사 당일 ‘나 어떻게’, ‘바다에 누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나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무릎보호대도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32-722-883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