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이지톤 모델 이하늬 광고촬영 현장 공개

2011-04-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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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리복 이지톤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하늬의 스타일리시한 S/S 시즌 광고 촬영 현장이 22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5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하늬는 섹시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새롭게 출시된 리복 이지톤 의류와 피트니스 토닝슈즈 이지톤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언제 어디서나 움직이는 것만으로 살아나는 바디라인’이라는 리복 이지톤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이하늬는 실내와 실외를 오가며 뛰고 걸으면서, 혹은 짐볼 등의 도구를 이용해 토닝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재다능한 스마트 걸답게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하늬는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따듯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하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지톤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CF와 화보 촬영 그리고 리복에서 진행하는 이지톤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토닝 제품과 토닝 운동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 본부 이사는 “다재다능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인정받고 있는 이하늬의 이미지가 스마트함을 내세우는 이지톤의 제품 특징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하늬는 뛰어난 패셔니스타로 기능과 패션이 결합된 우리 제품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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