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정부가 지난해 8월 도입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를 이달말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주택 거래 활성화 차원에서 주택 취득세를 추가로 인하키로 했다.22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