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캡틴'으로 돌아온다.
20일(한국시간) 영국의 언론 '가디언'지에 따르면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은 "현재 나에게 필요한 주장 일순위는 바로 존 테리"라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그에 대한 징계는 1년이면 충분하다"며 "그는 락커룸에서 대단한 인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존 테리는 불륜 사건으로 화제가 되기 전까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온 바 있다.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캡틴'으로 돌아온다.
20일(한국시간) 영국의 언론 '가디언'지에 따르면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은 "현재 나에게 필요한 주장 일순위는 바로 존 테리"라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그에 대한 징계는 1년이면 충분하다"며 "그는 락커룸에서 대단한 인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