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1일 이틀동안 전국 240개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서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목표 이상의 결과를 달성한 대리점 사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세미나에서 대리점 사장들은 ‘품질과 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의 실천’ 및 ‘미래 지향의 내실 영업 강화’를 다짐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이 세미나를 통해 2010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58개 대리점과 장기 근속한 8개 대리점에게 시상을 통해 상패와 해외여행권 등의 부상이 전달했다.
또한 4전5기의 영원한 챔피언 홍수환씨의 '도전과 프로의식‘ 특강도 진행됐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대리점 사장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린나이코리아가 매년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항상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지자로서 대리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신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