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업친화적 세제개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오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23일 전경련 등 총 3번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재정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낙회 재정부 조세정책관과 세제실 담당 과장, 관련 협회 및 기업 세무팀장과 부장이 참석하며, 세제 관련 애로사항과 세제개편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