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셰프(Café de Chef)가 농축 효소를 더한 봄철 한식 보양식을 선보인다.
농축효소, 즉 엔자임(Enzyme)은 생물체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화학반응을 촉매하고 제어하는 활성력 있는 물질로, 위장활동 촉진과 혈액 순화, 독소 배출에 효과적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에 카페 드셰프는 봄을 맞아 제철 재료인 더덕, 쭈꾸미, 새싹 등을 활용한 소스에 쇠고기 된장찌개와 농축효소를 더한 매콤한 양념 더덕구이, 농축 효소를 더한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 볶음, 농축효소를 더한 새싹 비빔밥과 유자향의 된장 소스 등 세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3만원~4만 5000원.
한편 샐러드바에서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은 아스파라거스와 펜넬과 오렌지를 곁들인 상큼한 샐러드, 당귀잎 등 제철 나물 20여 가지의 샐러드 및 애피타이저도 준비한다.
웰빙 샐러드바 가격은 3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