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신운용은 7일 '압축포트폴리오 프리미어 목표전환형 펀드'를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설정 1년이내 10%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에 투자해 주가상승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업종 비중을 시장과 균등하게 유지함으로써 조정시 시장수익률을 방어하도록 설계됐다. 한국투신운용 관계자는 "최근의 단기 조정장세에서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