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학 100’(한길사)과 ‘생명과 장소’(그린비)는 각각 일반분야 금상과 학술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APP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판인들의 권리와 출판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1993년 창립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16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APPA 출판상에는 8개 회원국의 도서 116종이 접수돼 학술·아동·일반분야 금·은·동상, 최우수 도서에 대한 명예회장상, 장려상 등 총 11개 상이 수여됐다.
상장 전달은 오는 15일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제64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