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일부터 공공관리제 멘토링 서비스

2011-03-06 11: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시는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공관리 정비사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주는 ‘공공관리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16일부터 시행한 공공관리제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등 정비사업 때 구청장이나 공사가 정비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조합 설립해 설계·시공사 선정 과정 등을 관리하는 제도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461개 현장이 공공관리제에 적용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현장 추진위원장과 조합장 등으로부터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필요한 경우 법안 또는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멘토링 서비스가 끝나고 나서도 분기별로 공공관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도움을 줄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