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호남석유화학이 4일 인도네시아에 대한 대규모 시설투자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호남석유화학은 이날 금융감독원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해외(인도네시아 등) 유화공장 신설을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경영상황 및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투자 지역 및 시기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또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