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은 애플이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첨단기업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고 선정 결과는 아이패드2가 출시되기 전에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2위는 세계 최대 인터넷검색엔진인 구글이 차지했으며 이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와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즈, 프록터앤갬블(P&G)이 5위안에 들었다.
이어 코카콜라, 아마존닷컴, 페덱스,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널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38위로, 상위 50위 내에 들었으며 일본 기업으로는 도요타(33위), 혼다(42위), 소니(46위)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