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소셜 커머스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및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일 밝혔다.소셜 커머스 협의체는 소셜 커머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예방,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 등을 위한 것으로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소셜비 등 주요 소셜 커머스 업체가 참여하며 관련 사업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향후 협의체는 소셜 커머스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약관, 피해보상 및 환불기준, 판매사(partner)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열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