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전시회는 3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부산 벡스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상품전시회를 통해 신상품과 최신 매출 트렌드를 가맹점주들과 공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화되고 있는 기존 PB상품들과 출시 예정 PB상품들이 가맹점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 도시락, 김창렬의 세상씹기(안주), 현영 스타킹 등 연예인 PB상품 속 실제 주인공들의 사인회도 준비했다.
오픈마켓, 포털, 소셜커머스 업체 등과의 제휴를 통해 활발히 운영 중인 e쿠폰 소개 코너도 가맹점주들의 관심 대상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e쿠폰을 통해 전년 대비 150% 성장한 8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품전시회는 약 90% 이상의 가맹점주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