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멘토스쿨 가족들 공개.."김정인은 아빠 무릎에 쏘옥"

사진= 방시혁 미투데이

'위대한 탄생'의 멘토스쿨 입성자들이 결정된 가운데, 작곡가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들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위대한 탄생 맨토스쿨 식구들 사진 공개"라며 "우리 식구들 예쁘구나~ㅋㅋㅋ" 라며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방시혁과 함께 멘토 스쿨에 입문하게 된 데이비드 오, 노지훈, 이미소, 김정인이 가수 이현의 앨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방시혁이 방송에서 애착을 보이는 김정인 양을 무릎에 꼬옥 앉히고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버지와 자식들 같아보여요" "정인이는 아빠 무릎에 앉았네" "딸 바보 방시혁"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5일 '위대한 탄생' 방송분에서는 한 명의 멘토와 그를 따르는 4명의 멘티가 구성됐다.

김태원은 이태권 손진영 양정모 백청강을, 방시혁은 노지훈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오를 택했다. 또 이은미는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 권리세를 품에 안았고 김윤아는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 백새은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