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년에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및 회원사의 국내외 기계류 수요창출 지원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기산진은 올해 상반기 중에 대·중소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을 설립한다.
오는 9월에는 정부의 ‘글로벌 탑 전시회 육성정책’에 부응해 '한국기계전'과 기계산업 관련 5개 전시회를 통합한 '제1회 한국산업대전'을 KINTEX에서 국내 전시사상 최대인 10만㎡ 규모로 개최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계류·부품 및 유휴설비의 거래활성화와 수출지원을 위한 '기계설비 수출유통단지' 조성·추진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요창출과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동시에 기계산업 경영정보 제공, 기술개발 지원, 기술인력 교육, 보증사업 등 회원사·조합원사의 기업경영 지원과 수요창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계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도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