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을 선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00만 중소기업인이 뜻을 모아 건립한 중소기업인의 전당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협동조합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과 고용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포상, 협동조합 장기근속 상근이사에 대한 공료패 수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4년간 중앙회를 이끌어 갈 제 24대 중앙회장을 선출할 예정으로, 회장 후보로는 김기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한 상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