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학원비와 교재비, 여행비 등 초·중·고등학생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IBK졸업준비적금’을 오는 7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는 1년제 3.9%, 2년제 4.3%, 3년제 4.5% 등이다. △첫 거래 고객 0.3%포인트 △월 납입액 3만원 이상 등 추가거래 시 0.1~0.3%포인트 △부모명의 기업은행 통장에서 자동이체시 0.2%포인트 등 최대 0.8%포인트의 추가금리도 제공한다. 납입금액은 월 최대 50만원.
한편 기업은행은 학생들의 경제의식 함양을 위해 ‘맞춤형 금융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