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전 경기북부본부 사회봉사단은 22일 의정부시 한빛지역아동센터에 독서실을 마련해줬다. 이날 봉사단은 독서실 한켠에 책장과 책상, 의자 등을 기증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 공간을 마련해줬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해 한빛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아이들에게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