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웅진에너지가 최근 매출액을 뛰어넘는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강세다.웅진에너지는 22일 오전 11시26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전날보다 550원(3.31%) 오른 1만7150원을 기록하고 있다.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 있다. 웅진에너지는 이날 오스트리아 블루칩에너지GmbH사와 1281억원어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워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09년 매출액 대비 107.76% 규모에 달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