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장관 내달 이라크·UAE 방문

2011-02-22 08: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내달 8일부터 이라크와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중동지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22일 지경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관 취임 후 첫 해외방문길로 중동을 택한 최 장관은 이라크 방문에서 가스공사, 석유공사의 현지 유·가스전 사업 참여와 관련한 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산업과제 논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지경부 에너지자원실 유전개발과 직원들은 지난 주말 이라크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이라크 방문에 이어 재작년 한국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기공식 참석 등을 위해 UAE도 방문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