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띠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추진 중인 U-City 건설·운영의 최대 현안인 운영비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 등이 포함된 국내 최초의 U-City 민관협력법인을 오는 12월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3월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용역업체를 통해 법인 설립 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설립할 법인의 자본금 및 출자비율 등을 확정한 뒤 올 하반기중 시의회에 출자 승인, 조례 제정, 지분출자 완료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