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올 12월까지 U-City 민관협력법인 설립 방침..

2011-02-21 11: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올 연말까지 국내 대기업이 포함된 최초의 'U-City 민관협력법인'이 설립될 전망이다.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띠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추진 중인 U-City 건설·운영의 최대 현안인 운영비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 등이 포함된 국내 최초의 U-City 민관협력법인을 오는 12월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3월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용역업체를 통해 법인 설립 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설립할 법인의 자본금 및 출자비율 등을 확정한 뒤 올 하반기중 시의회에 출자 승인, 조례 제정, 지분출자 완료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