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선정 최우수선수에 박태환·정다래

2011-02-18 18:49
  • 글자크기 설정

수영연맹 선정 최우수선수에 박태환·정다래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대한수영연맹 선정 남·녀 최우수선수에 박태환(단국대), 정다래(서울시청) 선수가 뽑혔다.

수영연맹은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두 사람을 각각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 200 400m 경기에서 우승해 대회 2회 연속 3관왕에 올랐고, 정다래는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 우수선수상은 경영의 최규웅(한국체대), 다이빙의 박지호(한국체대)와 손성철(부산시중구청), 수구의 이명우(경기도체육회),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의 박현선(연세대)-현하(경희대) 자매가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