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대한해운이 파산신청 후 거래재개 사흘째 하한가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1만555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해운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으로터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받아 16일부터 매매가 재개됐지만, 연이은 하락세에 이날까지 3일간 27.51%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