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마프'에서 김태희의 언니로 등장하는 강예솔이 드라마 동반출연 중인 송승헌 소속 기획사에 둥지를 틀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프'로 유명세를 누리게 된 신예인 강예솔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송승헌의 소속기획사 '스톰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스톰에스컴퍼니에는 김민정, 김정은, 송승헌, 이영애 등이 있다.
이러한 이색 경력이 있는 그녀는 이색 경력이 하나 또 있다. 지난 2006년 제76회 미스춘향 대회에 출전해 '眞'을 수상한 것이다. 강예솔은 이 대회에서 '眞(진)'을 수상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미모도 되고 일본어도 빼어나고 빠지는게 없네!!", "김태희 옆에 있어도 미모가 사는 이유가 있었구나", "요즘 연예인들은 모두 엄친아", "예쁘지, 연기 잘 하지, 일어도 잘 해, 대체 어떤 걸 못하는 거야" 등의 부럽다는 반응과 "'미스춘향 대회' 당시 사진 보고 싶다", "김정은, 이영애 같은 톱스타 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