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기후변화 정보 안내서인 '기후변화 적응, 모두 함께 가야 할 길'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책은 총 48페이지로 구성됐으며 도표와 사진 등 시각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기후변화의 결과와 적응대책, 서울시의 대응노력 관련 정보 등을 담았다.시는 1만1000부를 이달 중 25개 자치구, 환경단체, 학교 등에 배포해 각종 교육의 교재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