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본사 및 전국 12개 점포,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에서 릴레이 헌혈을 실시하게 된다.
10일 압구정본점에서는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헌혈행사가 진행돼 임직원 및 고객들의 릴레이 헌혈이 시작됐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혈액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또한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헌혈증이 쌓이는 만큼 백화점이 별도로 책가방 및 아동서적을 구입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으로도 5월,8월,12월 등 각 분기별로 헌혈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