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쯔이가 일본 도쿄에서 새 남자친구와 손잡고 오붓하게 데이트 하는 장면이 파파라치들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고 중화권 매체들이 보도했다.
'후덕한' 외모의 남자친구는 식사 후 장쯔이에게 손수 외투를 걸쳐주는 등 핑크빛 무드를 연출해 그 동안 각종 연예인, 유명인사와의 스캔들로 복잡한 연애생활을 해 온 장쯔이에게는 더 없는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때 전 세계 최대 스타 반열에까지 올랐던 장쯔이의 인기는 요새 들어 시들시들해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 유명 A급 여배우로서 파파라치들은 앞으로도 계속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