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4개월 열애끝 3월 25일 결혼 배우 정준호(40)와 아나운서 이하정(31) 커플이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지난 11월 말경에 인터뷰로 첫만남을 가진 뒤 인연을 이어간 이 커플은 3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또한 결혼식의 사회로는 정준호의 절친인 신현준과 탁재훈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례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