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펀드 자산관리가 증가할 시점에 저평가 국면을 탈피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서보익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7배로 최근 주가 하락폭이 컸다"며 "PBR 1.0배 미만에서는 주가 바닥을 확보할것"이라고 전망했다.서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펀드 총관리자산(AUM) 증가가 확인될 시기에 저평가 국면을 탈피하며 시장을 웃돌 전망"이라며 "국내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성이 유효한 만큼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