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2만8900원을 유지했다.
정보승 연구원은 “3분기(10~12월) 실적은 영업이익 605억원, 세전이익 592억원으로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그러나 적극적으로 고객자산을 유치해 돌파구를 마련 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이익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 유지의 배경을 밝혔다.
정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객관리자산(AUM) 증대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위탁매매부분에서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시장점유율은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업인력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 자산유치를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최근 주가상승에 따라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상회로 하향조정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