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의해)는 신임 방문의해 사무총장에 홍주민(57) 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부회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홍주민 신임 사무총장은 79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관광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그랜드 코리아레저 사외이사와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방문의해는 사무총장 직위를 신설해 방문의해 사무국의 대외 위상을 강화하고, 업무효율 강화를 위해 1본부장 4개팀 체체로 조직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