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몽촌토성역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역으로 조성

2011-02-07 13: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8호선 몽촌토성역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역으로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선정되는 7월까지 이 역의 이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역' 명칭을 추가로 병기한다.

또 역사 외부의 폴사인과 내부 기둥, 벽면 등을 평창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꾸몄다.

공사는 8일 몽촌토성역 1번 출구에서 홍보역 오픈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 공간인 지하철역이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