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인천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4~19일 6일간 문화상품 디자인 기획전인 '제4회 가천의과학대학교 류창희 교수 초대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인천의 탈로 자리잡은 은율탈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작품 10여점이 소개된다. 회관 측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통해 인천의 성장과 변화에 걸맞는 문화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 교수는 현재 인천산업디자인협회장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디자인위원을 맡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