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1일 대웅제약에 대해 양호한 매출성장률 대비 저평가됐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김신희 연구원은 "작년 3분기 매출액이 171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7.9% 줄었다"며 "이익 감소에도 매출성장률은 대형 제약사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수정 주당순이익(EPS)인 6548원 대비 6.4배 수준"이라며 "업종 평균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