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진 = SBS TV '강심장']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최근 인기리에 끝난 SBS TV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시크한 천재 뮤지션 '썬' 역으로 사랑받던 신인배우 이종석이 데뷔 후 예능 첫 도전 프로그램으로 '강심장'을 택했다.
SBS 관계자는 31일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썬의 시크한 매력과는 달리 이종석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드라마 속 썬의 명대사인 '꺼져!'로 MC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는 등 당찬 매력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한편 '미친 존재감' 스페셜로 진행된 25일 '강심장'에는 이연희를 비롯해 고세원, 김서형, 김영철, 김효진, 문희준, 문희경, 박인영, 박정민(SS501), 윤두준(비스트), 정주린, 조권(2AM), 조정린, 최종윤, 홍경민, 신동·은혁·이특(슈퍼주니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