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새 집을 알아보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22,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부동산 중계업소를 돌아다니며 본인이 거주 할 새 집을 알아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숙소 생활을 정리한 구하라는 당장 머물 곳이 없어지게 되면서 혼자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하라는 19일 한승연·니콜·강지영과 함께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했으나 같은 날 오후 "박규리와 함께 현 소속사에 남아 카라를 지키겠다"며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